코딩 매니저분들이 한 명 한 명 챙겨주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왕초보]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듣고 코딩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비용과 '비전공자인데 수강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수강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짧은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코딩 강의를 듣고 코딩의 세계로 입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포스팅하던 정보 공유의 글이 아닌 다른 성격의 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html, CSS, Javascript 라는 걸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한번씩은 들어본 단어지만 정확히 어떤 건지는 몰랐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html, CSS, Javascript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지인이 웹개발(Frontend) 강의를 들어보라고 추천한 말 한마디에 바로 수강을 해버렸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이래서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개발자 수요가 매우 높고, 일반인들도 코딩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지 관련된 강의가 매우 많았습니다.
저는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왕초보]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매우 저렴한 가격 수강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하고 다양한 훈련과정 지원 받는 방법
강의는 2월 7일부터 시작해서 2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강으로 뭔가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강의 하나하나가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집중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관심 있는 내용에 직접 실습해보는 위주의 강의다보니 시간이 후딱후딱 지나갔습니다.
강의는 주차로 나뉘어서 총 5주차 과정인데 벌써 완강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주차에 맞춰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강의 분량은 직장인 분들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왕초보 강의다보니 코딩을 전혀 모르는 분들도 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배울 수 있고, 코딩은 외우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 거라고 계속 얘기해주시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직은 2주차라서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들이 익숙하지 않지만 5주 차 때는 어느 정도 숙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파르타코딩클럽에는 게더 스쿨이라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스터디그룹 같은 게 있습니다.
인강의 경우 결제만 해놓고 끝까지 못듣는 경우가 많은데 매니저분들이 강의를 끝까지 들을 수 있도록 관리해줍니다.
수강료는 내일배움카드로 해결하고 의지박약은 매니저분들의 관리로 해결할 수 있으니 코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용기를 내서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웹개발 강의가 끝나면 앱개발 강의를 들을 생각입니다.
다른 분야의 강의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